초대권이 생겼다.
살짝 아니 종교냄새가 많이 난다.
관람내내 왼손 검지손가락에 끼워진 묵주반지를 만지작 거린다.
보고 계시려나... 아니 두고보고 계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.
그래도 어쩝니까, 내 마음이 요지부동인걸요...
바쁘면 잊게 될 것이고, 힘들면 다시 생각날 것이고...
너는 내 것이라, 두려워 말라...
어째서 초대장은 묻지도 않고 2장을 주는거지?
묻고 주면 좋잖아. 그럼 버리지도 않을텐데.
몇 년만에 연극과 만난거냐.. ㅡ.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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