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서명 : 탐미의 시대
지은이 : 조용훈
출판사 : 효형출판
디자인쪽의 일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그림을 볼 줄 모르고,
전문적인 지식엔 더더욱 문외한이다.
간혹 미술관에서 curator의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들을때면,
쟈들은 도대체 어떻게 저런걸 느끼고, 보는거쥐?
나는, 나 눈 뜬 장님인거야?
눈은 그렇다치고, 가슴은?? 제 할 일 않고 있는 내 사대육신은 뭐지...ㅡ.ㅡ
획일화된 시각이 아닌 감성의 다양성으로 그림을 볼 수 있길 바래보면서,
책을 덮는다.
본문 중에, 눈에 띄는 한 대목..
르네 마그리트는
"사물은 이름을 갖고 있지만 우리가 그보다 더 적합한 이름을 찾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" 라고 했다.
타인으로부터 정형화 된 내가 달리 불리워지길 원한단 말이지~ ㅋ
끝으로, 포스트잍 너덜너덜 붙여가며 읽은 책!!
전공서적 보듯 말라했던가? 아~ 공부하기 싫어...ㅋ
머리는 배부르듯 하고, 마음은 봄날같다...
2008년 09월 03일 선물을 받다.
2008년 09월 05일 열고,
2008년 09월 12일 덮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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