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goist/머리와 가슴을 위한

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

느루느루 2013. 7. 25. 10:42

 

 

 

 

도서명 :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

지은이 : 최민식.조은

출판사 : 샘터

 

 

"제 사진기에 찍힌 사람들은 내 자화상이라고 생각합니다"...

"나는 이 세상 끝까지 가난하고 소외받은 이들과 함께 살다가 죽을 것입니다"

 

 

50년이 넘게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렌즈에 담아온 작가.

렌즈속에 담겨진 피사체들의 삶이 너무 적나라해 싫어했었던 작가다.

왜냐면, 희망이 없어보였으니까...

 

그런데, 여느책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이유?

사진에서 인간에 대한 열정과 존엄이 보였기 때문이다.

내가 보름 가까이 이 책을 쥐고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.

 

아마도 다음에 이 책을 본다면,

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...

 

 

2007년 12월 22일 내게 주고, 열다.

2008년 01월 09일 덮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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