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을 뗄 수 없는 게 이상하지...
가까이 있는 것을 무시한 채, 가질 수 없는 뒷편만 본다.
이런 엉성함이 좋더라.
나를 담았습니까? 나도 당신을 담았습니다.
부디, 담은 마음 닫지 않길바랍니다.
"어디에도 구속되지 않고 누구의 간섭도, 눈치도 아니보고...."
두모악(한라산의 옛 명칭)에서 당신을 만나고 왔습니다.
당신이 남긴 것을 곧 찾을 듯 싶습니다....
삼달초등학교에서 "두모악"으로~
다 덤벼~~!!
내 말을 듣을텐가, 당신 속을 보일텐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