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리품 팔기/제주도

김영갑갤러리 두모악

느루느루 2008. 8. 29. 14:39

 

 

 

눈을 뗄 수 없는 게 이상하지...

 

가까이 있는 것을 무시한 채, 가질 수 없는 뒷편만 본다.

 

이런 엉성함이 좋더라.

 

나를 담았습니까? 나도 당신을 담았습니다.

부디, 담은 마음 닫지 않길바랍니다.

 

"어디에도 구속되지 않고 누구의 간섭도, 눈치도 아니보고...."

두모악(한라산의 옛 명칭)에서 당신을 만나고 왔습니다.

당신이 남긴 것을 곧 찾을 듯 싶습니다....

 

삼달초등학교에서 "두모악"으로~

 

다 덤벼~~!!

 

내 말을 듣을텐가, 당신 속을 보일텐가..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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