느루느루 2013. 7. 25. 12:02

 

 

 

자기만한 곰인형을 안고, 안방으로 들어와

"엄마, 아퍼?" 이런다.

"응 엄마 좀 아픈데..."

"잠깐, 기다려봐~"

 

 

 

6명의 곰과 2명의 돼지를,

준하까지 대동해서 모조리 끌고와서는 하룻밤 빌려준단다...

 

"엄마, 내가 오늘만 빌려줄께, 아프지마~"

헉...

아이에게로부터 받은 온기로 눈물을 닦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