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7월 18일 강원도 인제의 아침가리 계곡
아프지 않냐고? 저길 어찌 갔냐고?
아팠지... 내가 무쇠도 아니고...
돌아오는 차 안에서 선 잠을 잤는데 말야,
창호지 같은 그 얇은 꿈속에서 외할머니를 봤어.
거북이 등짝같은 육손을 흰백의 행주치마에 감추곤 하셨던, 외할머니..
행주치마, 육손, 비녀로 쪽진머리... 외할머니 꿈은 늘 같다.
2010년 7월 18일 강원도 인제의 아침가리 계곡
아프지 않냐고? 저길 어찌 갔냐고?
아팠지... 내가 무쇠도 아니고...
돌아오는 차 안에서 선 잠을 잤는데 말야,
창호지 같은 그 얇은 꿈속에서 외할머니를 봤어.
거북이 등짝같은 육손을 흰백의 행주치마에 감추곤 하셨던, 외할머니..
행주치마, 육손, 비녀로 쪽진머리... 외할머니 꿈은 늘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