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리품 팔기/서울

덕수궁

느루느루 2008. 10. 14. 13:41

 

비가 왔었고, 한 손으로 우산 받쳐들고...  신발은 다 젖었고...

 

나는 몇품이나 되려나...

 

흠뻑 젖어도 괜찮은 날이라면, 저 벤치에 앉았을 터...

 

오랜만에 돌담길도 걷고..

 

비 오는 날, 저길 앉을 여유가..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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