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리품 팔기/남해(경상)
1학년을 입학해 한 학기도 못다녔던 동삼초등학교.
가물거리는 기억을 되짚어 보면, 운동장 한켠에서 엄마를 기다렸었고,
노란색실로 손뜨개질해서 입혀주셨던 바지도 기억난다.
조각난 기억들을 꿰맞춰 본다...
끊어질듯 하면서도 이어지는 곳, 부산...